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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발레리나> 냉혹하고 가혹하게 지옥 끝까지! 총평!

by 정보블로그01_주인장 2023. 10. 28.

10월 6일에 NETFLIX에서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친구의 복수를 위한 이야기로, 중반까지 화려한 연출로 재미를 제공하지만 후반부에서 이야기가 어이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제부터 줄거리와 총평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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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레리나>

 

등장인물

옥주 역은 호신술 바이크 총기 등 몸으로 하는 일은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직 경호원 출신 여자로 친구를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역입니다. 요즘 대세 배우인 전종서가 맡았습니다. 배우 김지훈이 맡은 최프로 역은 옥주(전종서)의 복수의 대상으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입니다.​ 김지훈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장발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배우 박유림이 맡은 민희는 발레리나 역입니다. 옥주(전종서)의 절친으로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인물입니다.

 

줄거리

전직 경호원 출신 '장옥주(전종서)'는 소속되어 있던 회사에서 나와 혼자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무료한 일상이 계속되던 어느 날, '최민희(박유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민희와 옥주는 과거 서로를 아끼던 소중한 인연이었지만,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긴 상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해 온 민희는 옥주에게 지금 만날 수 있냐는 부탁을 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옥주는 곧장 오토바이를 타고 민희의 집으로 향하고, 욕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숨져있는 민희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후 옥주는 집 안에 남겨져 있던 '꼭 복수해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쪽지 하나를 발견합니다. 메세지를 확인한 옥주는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쪽지에 함께 적혀있던 SNS계정을 통해 실마리를 확인한 옥주는 '최프로(김지훈)'라는 남자의 집에 몰래 잠입하는데 성공합니다. 최프로의 집을 살펴보던 옥주는 살벌한 SM플레이 성인용품들이 모여져 있는 옷장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랍 하나를 열자, 수많은 직업이 적혀있는 USB들이 보관되어 있었고, 그 중에는 발레를 하던 친구 민희를 떠오르게 하는 '발레리나'가 적힌 USB도 있었습니다. 영상을 확인한 옥주는 민희가 얼마나 끔찍한 일을 당했는지 알게 되었고, 깊은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집 곳곳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최프로가 한 클럽에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게 되고, 옥주는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합니다. 최프로는 옥주를 데리고 외진 호텔 한 곳으로 향합니다. 옥주는 프론트 직원이 찬 전자발찌를 발견하고, 호텔 안의 인물들도 이 사고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빠르게 눈치채게 됩니다. 그리고 방으로 향한 두 사람. 최프로가 권한 술을 마시고 마약에 취해 의식을 잃은 옥주. 최프로는 본격적으로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옥주에게 다가서고, 그 순간 옥주가 몰래 쥐고 있던 칼을 휘두르는데...

 

총평

영화 발레리나의 평점은 네이버 6.84점, 왓챠 2.6점으로 조금 아쉬운 후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강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느껴졌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스토리 면에서는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이야기가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몰입이 좀 힘들었습니다. 경호 회사에서 일하던 엘리트 옥주는 도대체 왜 회사에서 나오게 된건지, 특별한 사연이 있는듯 묘사하는데 시청자에게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또 초반 최프로를 찾는 과정도 너무 순탄하고 빠르며, 마지막에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아무 탈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것인지 자꾸 궁금하게 만들게 되네요. 초반에는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마지막 결말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는 '이렇게 끝난다고?'하면서 남은 시간을 확인해보게 되는 진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발레리나는 강점도 확실한 영화입니다. 전종서 배우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매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드러났습니다. 발레리나에서는 시크하면서 사연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묘한 눈빛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액션이 굉장히 빠르게 치고 빠지는 느낌이 답답함 없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영화 전반적으로 힙한 감성이 묻어납니다. 특히 영화 초반부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몇몇 장면에서 조명과 미술, 음악 등을 잘 활용해 홍콩 또는 할리우드 영화의 느낌도 났습니다. 매력적인 미장셴을 이용해서 시각적인 매력을 한 껏 뜰어올린 느낌. 또 'OST가 트렌디하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이는 가수 '그레이'가 음악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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