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부로 시행되는 정책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생아 특례,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급여 인상 등 다양한 정책의 개선안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군 관련된 소식 역시 발표되었는데요.
2024년부터는 군 봉급 인상이 대폭 진행될 예정이며 병사 급여 인상으로 초급 간부에 대한 복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장려금 인상 및 주택수당 대상 확대가 주 내용입니다.
이러한 정책 변경으로 군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초급 간부와의 급여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초급 간부들에게는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장려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군 복무 중인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와 함께 주택수당 대상이 확대되어 군 복무 중인 이들이 주택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의 군 관련 정책은 군인들의 생활 안정과 초급 간부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들에게 더 나은 복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 아래 링크 안내
1. 군인 월급 계산기 : 올라간 월급으로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2. 군인 복무 계산기 : 군 복무기간을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3. 뉴스기사 보러가기 : 군 관련 최근 뉴스기사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
1. 병 봉급 / 급여 인상
병역의무에 따른 보상 및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병 봉급은 2024년에도 계속해서 인상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병 봉급은 이병이 60만 원, 일병이 68만 원, 상병이 80만 원, 병장이 1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봉급 및 급여에 개편이 있었으며, 이병이 64만 원, 일병이 80만 원, 상병이 100만 원, 병장이 125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병장 급여가 2만 5천 원 정도였던 02년 당시와 비교하면, 약 20년 사이에 약 5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큰 상승률은 군대가 경험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인식되게 합니다.
상승률 자체도 상당히 높은데, 이병의 경우 6.5%, 일병은 17%, 상병과 병장은 모두 25%의 급여 인상이 이뤄졌습니다.
군 병사의 진급 기준은 군 별로 다르지만, 육군을 기준으로 이병은 2개월, 일병은 6개월, 상병은 6개월, 병장은 4개월이며, 해군, 해병대, 공군에서는 이등병, 일병, 상병의 복무 기간이 같고 병장만 6개월, 4개월, 7개월로 정해져 있습니다.
육군은 18개월, 해군은 20개월, 해병대는 18개월, 공군은 21개월의 총 복무 기간을 가지고 있어, 현재 기준으로 2년 복무 시 약 1,900만 원에서 2,200만 원 사이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또한, 2025년에도 군 장병 급여가 상승할 예정이므로 연봉은 1천만 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군 복무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 아래 링크 안내
1. 군인 월급 계산기 : 올라간 월급으로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2. 군인 복무 계산기 : 군 복무기간을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3. 뉴스기사 보러가기 : 군 관련 최근 뉴스기사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
2. 초급 간부 복무 개선
최근 군 장병의 급여 인상으로 인해, 초급 간부들의 처지가 약간 복잡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초급 간부들은 급여 차이가 줄어들면서 군 간부로 가기 위한 동기부여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하사의 기본 월급은 1,770,8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사가 되어도 병장의 급여의 2배를 받기가 쉽지 않아, 급여 차이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수당이 일부 있지만, 이로 인해 복무에 대한 성실도가 떨어진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급 간부에 대한 합당한 보상 및 예우를 위해 단기복무 간부의 장려금이 인상되고 주택 수당이 임관 3년 미만 초급 간부들에게도 확대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장교급이 900만 원, 부사관급이 750만 원이었던 장려금이 각각 1,200만 원, 1,0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택 수당도 임관 3년 미만 초급 간부들에게도 확대 적용되어 복무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이미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로써 임관 3년 미만의 초급 간부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2년 기준으로 임관 3년 미만의 간부 중 간사나 간부숙소를 지원받지 못한 인원이 4,700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고려하면, 이번 정책이 많은 초급 간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래 링크 안내
1. 군인 월급 계산기 : 올라간 월급으로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2. 군인 복무 계산기 : 군 복무기간을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3. 뉴스기사 보러가기 : 군 관련 최근 뉴스기사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
3. 장병 내일 준비적금
군 장병들에게는 단순히 급여만이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병 내일 준비적금에 대한 개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병 내일 준비적금은 병 봉급 인상과 함께 합리적인 저축습관 형성 및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제부터 2024년 1월에 적립되는 금액부터는 전역 시에 원금(최대 40만 원)에 대한 100%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8개월 복무를 하는 경우, 매월 40만 원씩 납입한다면 원금과 은행 기본금리를 합한 748.5만 원 정도가 적립될 것입니다.
여기에 매칭 지원금인 원금의 100%에 해당하는 72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1,469만 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병사들은 전역 시에는 약 1,900만 원에서 2,200만 원 수준의 급여를 모았다고 가정할 때, 총 3천만 원 수준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장병들에게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래 링크 안내
1. 군인 월급 계산기 : 올라간 월급으로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2. 군인 복무 계산기 : 군 복무기간을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3. 뉴스기사 보러가기 : 군 관련 최근 뉴스기사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
4. 짧은 요약
군 관련 정책
- 2024년부터 대폭 봉급 인상.
- 초급 간부의 급여 및 복무여건 개선.
- 주택수당 대상 확대로 생활 안정화 및 초급 간부와의 급여 격차 감소 목표.
병 봉급/급여 인상
-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인상.
- 2024년에 봉급 및 급여 개편, 상당한 상승률로 증가.
- 진급 기준은 군 별로 상이.
초급 간부 복무 개선
- 급여 차이로 동기부여 감소.
- 2024년 1월 1일부로 초급 간부들에게 장려금 및 주택수당 확대 적용.
- 복무 개선을 위한 정책 시행.
장병 내일 준비적금
- 2024년 1월부터 병사들에게 혜택 제공.
- 100% 정부 지원금 추가로 목돈 마련을 지원.
- 급여에 더해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형성 기회 제공.
▼ 아래 링크 안내
1. 군인 월급 계산기 : 올라간 월급으로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2. 군인 복무 계산기 : 군 복무기간을 계산 해보고 싶으신 분
3. 뉴스기사 보러가기 : 군 관련 최근 뉴스기사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
함께보면 좋은 정보
'경제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혁신, 자동차 제외 및 재산기본공제 1억 상향으로 경제혜택 확대 (0) | 2024.01.08 |
---|---|
기초연금 40만 원, 근로자들의 반발은 필연? (0) | 2024.01.08 |
취업, 이직, 교육 훈련 모두 가능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활용법 (0) | 2024.01.07 |
2024 소상공인 정책 자금, 신청 마감 D-3 (0) | 2024.01.07 |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2024년 청년 월세 지원금 연장! (0)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