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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아저씨> 201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

by 정보블로그01_주인장 2023. 10. 24.

2010년 개봉한 '아저씨'는 액션 범죄 스릴러로, 원빈 주연의 영화입니다.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특징이며, 전직 특수 요원인 주인공이 범죄조직에 납치된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다시 세상에 나서는 내용을 다룹니다. 영화는 폭력과 범죄 장면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628만 관객을 모았고, 높은 평점을 기록 중입니다. 영화 <아저씨>의 줄거리 및 총평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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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등장인물

서울 변두리에서 허름한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는 차태식 역/ 원빈, 엄마 효정이 벌인 일로 범죄 조직에 납치된 소녀 정소미 역/ 김새론, 차태식을 담당하는 마약반 형사 김치곤 역/ 김태훈, 형사 노명수 역/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감독 이종필, 곽도원, 희대의 빌런 만석 역/ 김희원, 종석 역/ 김성오, 베트남 출신의 킬러 람로완 역/ 타나용 웡트라쿨, 오명규 사장 역/ 송영창, 김도치 역/ , 이재원, 황화순, 남경읍, 정민성, 조재윤, 김효서, 한철우 등이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열연을 펼칩니다.

 

줄거리

나이트클럽에서 마약거래가 이뤄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덮칠 준비를 하고 있는 형사들은 나이트클럽 댄서가 얼떨결에 마약을 가로채서 도망가는 바람에 증거물 확보에 실패하고 만다. 한편 홀어머니와 살아가는 소미(김새론)는 엄마가 집을 비운 시간 동안 전당포에 찾아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이트클럽에서 마약을 훔친 건 소미의 엄마 효정(김효서)이었고 그녀는 마약을 숨겨져 있는 카메라를 태식(원빈)의 전당포에 맡기게 된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 마약은 국제적으로 장기와 마약을 밀매하는 거대 조직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식은 오랜만의 외출 후에 집에 오다가 소미가 가방을 훔쳤다고 의심받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소미도 얼굴을 아는 태식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태식은 웬일인지 소미를 모른척하고 가버린다. 마음을 크게 다친 소미가 그날 밤 태식에게 자신이 창피하냐고 물었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아저씨를 미워할 수 없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소미는 엄마가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걸 보게 되고 그들에게 납치된다. 마약을 숨겨놓은 카메라를 찾기 위해 전당포를 찾은 악당들을 태식은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며 손쉽게 제압해 버린다.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한 베트남 킬러 람로완(타나용 웡트라쿨)은 총을 들고 전당포로 들어간다. 아직 태식은 이들의 정체를 몰라 단순한 좀도둑으로 알고 있었고 수화기 너머로 소미의 위기에 처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바로 이들에게 카메라를 건네준다. 람로완은 자신의 동료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핸드폰 하나를 남겨둔 채 자리를 뜬다. 총 쏘는 걸 보고도 놀라지 않는 태식을 보며 이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자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그들이 준 차량을 이용해 시키는 대로 마약을 운반하게 된다. 태식은 골프연습장에 있는 오명규 사장(송영창)을 만나러 가게 되고 태식은 그가 소미와 효정을 데리고 있다 생각한다. 태식이 중국인 마약상으로 알고 있는 오 사장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고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쳐 어수선해진다. 이 모두가 마약 거래상 오 사장과 태식을 한 번에 정리하려던 만석(김희원)의 계략이었고 조직원과 경찰들이 대치하는 사이 태식은 그물에 떨어지며 도망가는 오 사장을 쫓게 된다. 타고 온 차로 오 사장의 차를 들이받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가로막아 막 잡으러 갈려고 할 때 태식이 타고 온 트렁크에서 이미 장기를 적출당한 효정의 시신이 발견되고 태식은 그 자리에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경찰은 모든 정보망을 동원해도 태식의 신분을 알 수 없었고 정체를 모르는 경찰이 방심하는 사이 태식은 경찰서를 탈출한다. 소미는 만석 일당으로부터 개미굴 할머니(황화순)에게로 넘어가고 평범한 만화방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장기 밀매를 당할 아이들이 모여지내고 있는 곳이었다. 경찰은 태식이 정보사 특작부대의 엘리트 요원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태식은 몇 해전 임신한 그의 아내가 암살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적이 있었다. 태식은 특수부대 출신답게 수색을 통해 나이트클럽에서 도치(이재원)를 찾아내고 그곳에서 킬러 람로완과 일대일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된다. 서로의 탐색전 정도에서 이 싸움은 끝나게 되고 만석은 대포폰 하나를 던져주며 사라진다. 태식은 본격적으로 움직이려고 마음먹고 머리를 밀어 예전 특수부대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마약수사팀장 김치곤(김태훈)은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는 소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일부러 태식에게 흘리며 그를 잡으려 한다. 달리 방법이 없었던 태식은 소미가 발견된 장소 주변을 샅샅이 뒤지면서 어느 수상한 차량을 발견한다. 그 차량을 쫓아온 곳은 만석 일행이 마약을 생산하고 아이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공장이었고 지키는 일당들을 하나씩 제압하고 종석(김성오)을 고문해 남석에게 전화를 걸어 소미를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화가 난 만석은 소미의 눈을 적출하라 시키고 태식은 가스를 폭발시켜 종석을 건물과 함께 끝장내버린다. 영화 '아저씨'의 액션 장면이 집약된 장소 터키탕에 온 태식은 만석과 그의 킬러들을 만나게 되고 만석은 소미의 눈을 적출했다며 안구를 태식에게 선물한다. 이제 이곳에서 분노에 휩싸인 태식이 3박 4일 동안 촬영했다는 17 대 1의 레전드 액션신이 펼쳐진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태식의 분노에 찬 숙련된 공격은 그 누구도 막아내지 못한다. 패거리들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람로완은 강한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동질감과 순수한 격투 라이벌 본능이 깨어나서 태식을 단번에 총으로 쏴서 끝내지 않고 일대 일 될 때까지 기다린다. 두 사람이 칼 한 자루씩 쥐고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격투(나이프 파이팅)가 펼쳐지고 결국 태식이 람로완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전세가 불리하단 걸 느낀 만석은 도망치고 태식은 그의 차량을 들이박아 멈춰 세운다. 차 안에서 꼼짝 못 하는 만석은 다급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하지만 태식은 계속 한 곳에만 총을 쏘며 방탄유리를 뚫어버린다.

 

총평

자식을 떠 오르게 하는 소녀를 구하려고 전직 특수부대 일원인 주인공이 홀홀단신, 납치를 한 조직폭력단을 깡끄리 날려 버리는 흐름으로 진행하는 전개는 단순하다. 그러나 원빈이 광기로 미쳐 날 뛰지지만 아주 차분하게 범죄 조직원을 차례 차례 제거하는 동기를 별 다른 설명없이 영상으로 납득이 가는 연출은 뛰어나다. 별 다른 대사없이 표정, 눈 빛과 절제 대사로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원빈 연기력도 좋지만 그를 더 빛나게 한 것은 악역의 조연들이다. 장기 적출, 마약 판매, 아동 범죄에 악용하는 반인륜적 범죄에 죄의식이 없는 김성오나 김희원은 악당 그 자체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특히 김희원은 매우 인상적이다. 킬러역으로 나 온 태국 배우 티나용 웡트라쿨로 원빈과 거의 대등하게 많지 않은 대사와 반비례로 매료시키는 강한 존재감을 보여 주었다. 영상에서 보이는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과 달리 실제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다른 사람으로 소리만 대체했다. 실제 목소리를 들으면 확 깬다고 합니다. 삶의 목적을 잃어 버려 방황하는 한 아저씨와 마약에 찌든 엄마를 둔 소녀가 서로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교감과 공감을 하면서 희망을 찾아 간다는 과정은 '맨 온 파이어' 또는 '레옹'과 같은 비슷한 감성을 느끼면서 몰입감을 주는 화려한 영상미를 갖 춘 심장를 뛰게하는 액션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악을 향한 처절한 사적 응징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으면 넷플릭스에서 감상하기를 추천합니다. 참혹하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자녀를 재우고 감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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